물의를 일으키다 에서 물의란

물의를 일으키다 물의? 무리? 하여튼 나쁜 뜻인 건 알겠는데

대체 물의는 무슨 뜻일까요?

연예인, 정치가 또는 재벌2세 이런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물의 많이 듣지만 정확한 뜻을 잘 모릅니다.

 

물의의 뜻을 알아서 삶에 도움이 될 것은 없지만

우리가 뜻도 모르고 말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알고 쓰는 것이 좋겠죠?

 

 

먼저 물의 의 네이버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물의 뜻

"어떤 사람 또는 단체의 처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논평하는 것"

앞에 괄호 쳐있듯이 부정적인 논평을 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한자로 풀어쓰면 아래와 같습니다.

물의 한자 뜻

만물이 토의를 하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만물이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한다면 이런 현상을

일으킨 사람은 상당히 알려져있는 사람이어야겠죠?

 

 

예를 들어, 옛날 산신령님이 부도덕한 일을 벌일 경우

산의 온갖 산짐승들이 모여서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고

의견이 갈릴 경우 서로 싸우고 그런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걸 보고 만물이 지금 아옹다옹거리고 있게 내가 만들었구나~

라고 산신령님이 깊이 깨우쳐 만물들에게 미안하다~라고 표현한 것에 유래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산신령님이라기 보다는 고위 관료들이 아마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가 넘쳐나는 시점에는

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모든 분야에 대해서 이런 물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에 대해서 댓글에서 자기들끼리 끝없는 설전을 벌이는데요.

이것 또한 물의겠죠?

입 꾹 다물고 살 순 없지만, 물의가 지나치면 꼭 문제가 생깁니다.

물의를 키우는 건 일으킨 당사자인 경우도 많지만,

주변에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제삼자인 경우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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