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 관섭 둘 다 한자어라고 생각하면

'이래라저래라 남의 일에 영향을 주는 행동'을 의미하는 뜻으로 적당해 보여 헷갈립니다.

이렇게 한자어로 된 유사한 발음을 가진 단어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현상은 한자어를 사용하지 않은 젊은이 뿐만 아니라 40대 후반에서도 간혹 발생합니다.

 

 

 

일상에서 쓰이는 관심을 가지다 라는 느낌으로 본다면

'관'이 들어간 관섭이라고 주장한다면 왠지 일리있어 보이죠?

과연 간섭 관섭 중에 맞는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간섭 관섭 맞춤법

한자로만 보면 대체 이게 왜 간섭을 의미하는 거지? 싶습니다.

한 글자씩 떼어놓고 본다면 먼저 간!

간섭 관섭

간이라는 글자의 뜻에는 막다, 방어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무엇인가의 의지에 관계없이 막는다는 의미겠죠?

그럼 나머지 섭의 의미를 보겠습니다.

간섭 관섭

거닐다, 돌아다니다 그 외 의미도 모두 보면 어떤 이동 현상을 뜻하고 있습니다.

 

두 글자 간섭을 합치면~ 돌아다니고 이동하는 걸 막는다~라는 뜻이겠죠?

우리가 누군가에게 간섭을 하면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행동에 영향을 주는 거자나요

 

 

 

여기서 잠깐!! 제가 간섭 관섭 중 올바른 맞춤법인 '간섭'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혹시 간섭 대신 관섭을 사용하신 분들이 있다면

관심을 가져 섭섭하게 한다~라는 느낌의 관섭이 아니라는 사실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간섭 관섭 중 올바른 맞춤법인 간섭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아 엄마는 괜히 vs 괸히 그러세요~ 둘중에 맞는 맞춤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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