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유익균이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된다는 프리바이오틱스!

우리 프로바이오틱스 많이 먹고 튼튼하게 활동하라고 프리바이오틱스를 왕창 먹으면 좋을까요?

 

프리바이오틱스 1일 권장량

 

그럼 프리바이오틱스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성인남녀를 기준으로 프리바이오틱스 1일 권장량은 4g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키즈 제품에는 1일 1회 기준 1포당 3g 정도의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대부분 판매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1일 1회 복용을 권장하며, 1포당 4g의 프리바이오틱스를 담고 있습니다.

일부 광고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제품 내에 엄청 많이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4000mg으로 표시를 하는데요.

 

프리바이오틱스는 많이 섭취한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프리바이오틱스를 권장량 이상 섭취하는 경우,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부작용의 이유

 

그 이유는 사실 프리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서 소화가 어려운 섬유질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섬유질을 분해하는 아이들이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몸에서 소화가 잘 안되는 섬유질이 왕창 들어와서 프로바이오틱스들이 빠르게 분해를 못해주면? 소화 불량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간 음식

프리바이오틱스 복용법: 프리바이오틱스 함유 식품

프리바이오틱스는 꼭 약으로만 섭취할 필요도 없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포함된 야채로는 파, 마늘, 버섯, 양파, 고구마, 딸기, 사과(주로 껍질), 아스파라거스, 치커리 뿌리, 감귤, 야콘, 잘익은 바나나 등등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올바른 섭취법

 

성인이든 어린이든 프리바이오틱스가 장내 유익균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무턱대고 먹지 마시고,

 

처음에는 조금만 섭취하고, 몸의 상태를 파악하면서 점차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요합니다. (섬유질이 평소보다 늘어나므로, 변비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소화 불량 현상을 겪는다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평소 고구마 같은 것을 먹을 때 가스가 자주 찼던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더욱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량에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기 전에 본인 건강 상태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역력 억제제를 투여하는 분이거나 암환자 또는 크론병 환자라면 담당의와 꼭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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