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다 뭍다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단어중에 하나입니다.
묻다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누군가에게 물어볼 때 사용하는 '묻다'
2. 옷이나 얼굴에 무엇인가 묻었을 때 사용하는 '묻다'
3. 은폐 엄폐의 의미로 '묻다'
네 위 3가지 경우에 우리는 '묻다'를 사용합니다. 뭔가 이상하죠?
그럼 '뭍다'는 언제 사용할까요?
정답은 '뭍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충격적인 결과에 많은 분들이 당황을 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네이버 등 많은 곳에서 '뭍다'라고 잘 못 사용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묻다'와 '뭍다'는 사용의 구분이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하시고
앞으로는 '묻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되면, 안돼면 어떻게 구분해서 사용하는지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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