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고 굵은 목소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노래를 부르거나, 발표를 할 때

가는 목소리보다는 굵은 목소리가 의미도 전달이 잘되고, 집중도 잘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국은 목소리에서 자신감을 느끼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목소리가 굵지 않은 사람은 목소리 굵어지는 법이 궁금해합니다.

 

1. 배(단전)에서 올라오는 목소리를 내도록 노력한다.

목소리를 배에서 끌어올린다고 흔히들 표현하는데요.

소리는 울림통이 클수록 더 굵고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목에서 소리를 내는 거보다 단전에서부터 목소리를 내면 목소리가 굵어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소리를 단전부터 끌어올리려면, 복식 호흡 같은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비염을 치료한다.

비염이 있는 사람은 자연히 코맹맹이 소리가 나기 때문에, 목소리가 굵어질 수 없습니다.

코가 가득차있기 때문에 소리가 콧물로 인해, 비강을 울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다.

위 1, 2번의 경우 자연적이고 선천적인 목소리 굵어지는 법이라고 했을 때,

보컬 트레이닝 학원은 기술적인 부분을 알려줍니다.

 

복식 호흡과 보컬 트레이닝을 같이 받는다면, 더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목소리를 굵어지게 만들기 위해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악을 지르거나, 목으로 큰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런 행동들은 성대를 상하게 해서, 목소리가 굵어지는 것이 아니라 허스키해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대권 후보였던, 안모 씨;;)

 

허스키한 목소리도 좋겠지만, 목소리가 굵어지는 것과는 다른 것이고

자칫 목소리가 오히려 안 나와서 의사전달이 더 안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목소리는 자신감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습과 훈련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키우면 지금의 목소리 콤플렉스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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