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전환율 계산 방법과 예를 들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2020년 7월 이후 부동산에 다양한 규제와 법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전월세 전환율 관련해서도 변경이 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전에 전월세 전환율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까 합니다.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세를 살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비율이 설정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전월세 전환율입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2020년 10월부터 기존 4%에서 2.5%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무슨 이야긴지 잘 모르겠다면 아래 예시를 들어 설명을 드릴께요.
전월세 전환율 계산 방법
전세 3억원의 집에 살고 있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집주인이 전세금 1억을 올리고 싶어하는데, 전세 보증금을 올리는 대신 월세로 전환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1억에 대한 월세는 얼마가 되야할지를 계산할때 사용하는 것이 전월세 전환율입니다.
1억의 2.5%는 250만원이고, 이것을 12개월로 나누면 20만 8천원 정도하네요.
즉, 전세 보증금 1억을 올리지 않는 대신 매달 20만 8천원의 월세를 받는 것이 적정한 전월세 전환비용입니다.
이러한 전월세 전환율 계산 방법을 이용하면, 월세 또는 반전세 입주자가 현재 계약하고 싶은 집이 적정한 월세인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월세 계산기 사용하기
계산이 사실 크게 복잡할 것은 없는데, 바로바로 손쉽게 계산을 하고 싶은 경우가있습니다.
이럴때는 전월세 계산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전월세 계산기 사이트 바로가기 만들어 놓았으니 필요하시면 사용하세요.
지금까지 전월세 전환율 계산 방법 과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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