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어지러움 이렇게 해보세요

체했을때 어지러움 식은땀 메스꺼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속도 답답한데 이런 증상까지 겹치면 정말 힘이 들겠죠?

이럴 때,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립니다.

체햇을때 어지러움 완화 시키기

 

 

체했을때 어지러움 증상에 도움이 되는 것들

 

1. 소화제를 먹는다.

 

체라는 것은 보통 음식이 넘어가다 어딘가 막힌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경우 걸려있는 음식에 어떤 조치를 취해서 내려가도록 해야 하는데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소화제를 먹는 것입니다.

 

소화제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요.

베나치오, 까스활명수 같은 동네 편의점에서도 구비할 수 있는 상비약부터 해서, 한방 성분의 생약 소화제들도 요즘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소화제를 미리 구비하고 있었다면, 소화제를 먹고 잠시 쉬고 있으면 체가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소화제 중에서 임신 중인 사람들에게는 자칫 안 좋을 수 있는(관련 약품의 함량은 미미하다고 합니다.) 제품은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 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2. 매실액 먹는다.

체했을때 어지러움 매실액을 먹어본다.

허준에서 매실액의 효능이 나온 뒤, 소화 관계된(체, 식중독, 장트러블 등등) 곳에는 매실액이 빠지지 않고 추천이 됩니다.

저희 집에서도 매실액을 상비하고 있다가, 소화가 안된다~ 싶으면 매실액 원액을 한수저 정도 먹거나 따듯한 물에 타서 먹습니다.

집에 소화제가 없는데 매실액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먹어보는 것이 체했을 때 어지러움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엄지와 검지 사이를 지압한다.

체했을때 합곡혈자리를 지압해준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패인 곳이 있습니다.

이곳을 합곡혈이라고 부르는데요.

합곡혈을 반대손 엄지손가락으로 꾸욱~ 지압해주는 것이 체했을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압은 대략 5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손을 딴다!

할머니 때부터 혹은 그전부터 내려오는 체했을 때 효과 좋은 민간요법 손 따기입니다.

막힌 혈을 손을 따서 뚫어준다는 의미인데요.

한의학적으로는 꽤 일리가 있다고 합니다.

소상혈과 십선혈이라는 혈자리를 따주면 체한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단, 손을 따는 도구는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병균이 묻어있을 수 있고, 자칫 바늘이 녹이 선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통 사혈침 같은 것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바늘로 손을 따지 못해 고민하지 마시고 사혈침 하나 상비용으로 구매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사용 전 후 위생관리는 필수입니다.

체했을때 어지러움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원격 진료 상담이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체했을 때 어지러움 증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렇게 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너무 자주 체를 한다면?

지체 없이 병원이나 약국 등 전문가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며, 체가 아니라 다른 병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지러워서 움직이기 힘들거나, 코로나 19로 병원 가기가 두렵다면 원격 진료 같은 비대면 진료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체했을 때 어지러움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