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가 북상 중입니다.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도를 지나 이번 주까지 경기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바비는 풍속도 엄청 세고, 강수량도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비껴가면 좋겠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태풍 대비를 하는 것이 좋겠죠?
태풍 대비하기
태풍은 바람과 폭우가 가장 큰 위협입니다.
가정집에서는 바람과 폭우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겠죠?
1. 창문 관리
예전에는 창문에 테이프도 붙이고 그랬는데요.
최근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도 합니다.
창문이 위험한 것은 태풍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강하게 덜컹거리다가 유리창이 깨지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합니다.
창문이 덜컹거리지 않게 잘 고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창문 덜컹거림의 원인은 창문과 창문 사이 그리고 창문과 창틀 사이에 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움직이지 않도록 테이프로 감거나, 틈이 있는 곳에 두꺼운 종이를 꽂아서 창문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집 밖의 물건 및 동물 관리
태풍의 바람은 엄청 강합니다.
그래서 자칫 차도 나무도 뽑혀서 날아가게 됩니다.
집 밖에 강한 바람에 날아가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물건들은 안으로 다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분위기를 위해 옥상이나 마당에 파라솔 또는 어닝 같은 것을 설치하셨다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창고나 안으로 들이시기 바랍니다.
물건뿐만 아니라 밖에서 키우는 생명들도 있습니다.
반려 동물 또는 귀하게 여기는 꽃을 밖에서 키우신다면, 태풍이 올 때는 안으로 들이시는 것이 좋겠죠?
그들의 생명도 소중하니까요~
3. 하수구 관리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하수구 관리도 중요합니다.
강한 폭우가 쏟아지는데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으면, 집 안으로 범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저층에 살았는데 공용 하수관이 쓰레기로 막히는 바람에 집이 침수되는 줄 알았습니다.
태풍이 오기 전에 하수구 문제가 없는지 하수구 전문가님들께 점검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수구 주변에 쓰레기가 모여 있으면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외출 삼가
출근 같이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태풍이 올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도 좋습니다.
괜히 나갔다가 다치고 그러면 안 되겠죠?
태풍은 자연재해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피해를 입을지 알 수 없습니다.
갑자기 산사태가 나서 집을 덮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깨진 유리창에 몸을 다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태풍으로 인해 귀중한 물건이 망가지거나, 차량이 침수되거나 등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주택 화재보험 같은 것도 하나 들어놓을 만합니다.
자동차 보험 같은 것은 법으로 들어야 하므로 다 있습니다.
차량 침수에 대해서도 이제는 특약으로 넣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택 화재 보험 가격 또는 자동차 보험 특약 추가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보험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그럴 때를 위해 들어 놓는 것입니다.
보험회사와 상담을 하셔서 자연재해 보상도 해주는 곳도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태풍 대비하기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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