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및 알아두면 좋은 팁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다른 카드사들과 조금 다릅니다.

신한카드, 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 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그리고 외환카드의 경우

결제일 별 이용기간이 서로 동일합니다.

하나SK 카드는 현대카드보다는 1일이 느리고, 다른 카드사보다는 1일이 빠릅니다.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출처 현대카드)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그런데 결제일과 이용기간에 몇가지 숨은 정보가 있습니다.

 

 

1. 이용 기간이 새로 시작되었다고 한도가 리셋되는 것이 아니다.

 

보통 전월 이용 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이용기간이 시작될 때

지금부터 결제하는 것은 다음달에 청구가 되기 때문에 리셋 개념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카드 사용 한도는 결제금액을 납부한 만큼 풀립니다.

 

만약, 카드가 100만원100만 원 한도인데, 결제 납부 전에 100만 원을 모두 썼다면?

새로 이용기간이 시작되어도 해당 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전에 꼭 써야 할 일이 있다면, 선결제를 통해 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2. 전월 실적과 전월 청구 금액은 같지 않다.

 

카드사 혜택 중에 전월 실적에 따라 제공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5일 결제하는 분이, 30만 원 이상 혜택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전월 100만원이 청구되었으니 혜택을 받을 수 있겠구나~!

했는데 못받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25일 결제의 경우 대략 전월 12~14일부터 당월 11~13일입니다.

그럼 이달 청구 금액 100만 원 중에 90만을 당월에 쓴 것이라면?

전월 실적은 10만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전월 전반기 실적도 10만 원 내외라고 가정합니다.)

 

전월 실적과 청구 금액이 동일한 경우는 각 카드사 이용 기간을 참고하시면

전월 1일부터 말일로 해주는 결제일에 맞추면 됩니다.

 

현대카드의 경우 12일이며, 하나 sk카드는 13일 그 외 카드는 14일이 그날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및 알아두면 좋은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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