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기다 옮기다 무엇이 맞을까요?

 

옴기다 옮기다의 뜻

우리기 옴기다 또는 옮기다라고 쓰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어떤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자리를 바꾸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발걸음, 물건의 위치, 관심이나 계획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옴기다 옮기다의 올바른 표현

옴기다 옮기다? 옮기다

 

 

위 이미지는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바로 '옮기다'입니다.

하지만, 발음이 '옴기다'라고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하게 됩니다.

 

겹받침 발음 방법

우리나라 받침에는 겹받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겹받침의 발음 방법은 표준어 규정에 지정되어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는 표준어 규정의 표준 발음법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표준 발음법

 

 

ㄳ, ㄵ, ㄼ, ㄽ, ㅄ 받침은 앞에 있는 ㄱ, ㄴ, ㄹ, ㅂ으로 발음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밟-과 넓-의 경우는 예외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밟다', '넓다' 같은 겹받침이

'밥따', '넙따'라고 발음이 됩니다.

 

맞춤법을 조사하다 보면, 여태 잘 못 쓰고 있었던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영어, 중국어 공부도 국제화 시대에 맞춰서 열심히 해야겠지만,

우리 국어 공부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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