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를 1000번 이상 사용해야

1회용 컵을 쓰는 것보다 더 자연에 이롭다~라는 뉴스 보셨죠?

자연을 보호하겠다고 사용하는 텀블러를 만들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도 문제지만

텀블러 세척에 사용되는 세제로 인한 환경 오염도 생각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텀블러 만들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텀블러를 친환경 세척하면 1000번 사용하기 전에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겠죠?

 

친환경 텀블러 세척 3가지 방법 알려드립니다.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텀블러 사용의 취지도 더 살릴 수 있고

우리 자녀들에게 좀 더 나은 자연을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1.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붓고 베이킹 소다 한 스푼!

친환경 세제로 유명한 베이킹 소다!!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90% 정도 부은 뒤, 베이킹 소다를 넣고

10분 정도 두면 텀블러에 있는 물때들이 빠진다고 합니다.

 

 

2. 식초와 물을 1:10으로 섞은 뒤, 텀블러 담가놓기

텀블러가 젖은 상태로 방치하면 세균이 엄청 생긴다고 합니다.

이럴 때,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으면

세균도 잡고, 냄새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초에서 건진 뒤에는 물로 깨끗이 씻어 냅니다.

 

3. 텀블러에 이물질이 껴서 안 떨어질 때! 미지근한 물에 구연산 한 스푼!

물때가 아닌 이물질이 딱딱하게 텀블러에 붙어 있을 때

철 수세미로 박박 밀지 마시고

 

미지근한 물을 텀블러에 채운 뒤, 구연산 반 스푼 정도 넣습니다.

그다음 2-3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요.

시간이 지난 뒤, 흐르는 물에 잘 헹구면 이물질이 떨어져 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치약과 안 쓰는 칫솔을 이용해서 닦는 방법도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은 세탁기 같은 제품 청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얼른 구매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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