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노트북 거치대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10000원짜리 노트북 거치대!
요즘 집에서 애들 잠든 후로 와우 클래식을 하다 보니, 노트북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이 너무 낮아 거북목이 생기게 될 판이라
노트북 거치대를 찾게 되었죠.
처음에는 잘만 노트북 거치대 6만원을 만원에 파는 건 줄 알고 구매를 했습니다.
여기가 참 좋은것은, 금요일 오전에 결제를 했더니
토요일 1시에 택배가 왔습니다.
(무려 태풍 링링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빠른 배송 해주신 판매자와 우체국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엄청난 총알 배송이죠?
즐거운 마음으로 노트북 거치대 상자를 까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와~ 하고 열어보았는데, 잠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만 노트북 거치대인데 ASSADA 아싸다? 네 처음에 들었던 제 생각이 바로 그거였죠 아싸다
잘만 노트북 거치애의 내용 품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쿨러용 usb 선과 노트북 떨어지지 않게 만든 지지대입니다.
만 원짜리니까 번들이나 설명서 이런 것들은 그다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정말로요)
네이버 페이로 가서 다시 제가 구매한 내용을 확인했더니,
제품은 아싸다 것이 맞았고, 노트북 쿨러가 잘만 것이었습니다.
맥북으로 와우 하는데, 조금 플레이하면 노트북이 뜨듯해졌습니다.
잘만 쿨러가 있으니 이제 좀 괜찮아지겠죠?
잘만 노트북 쿨러의 성능을 시험해보려고 usb를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제공된 usb가 너무 짧습니다. 아마도 노트북에서 바로 연결하라고 짧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USB 단자는 왜 2개일까요?
USB 단자 옆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눌렀더니 파란 불빛과 함께 팬이 돌아갔습니다.
잘만 노트북 쿨러의 성능은
살짝 바람이 불긴 하는데, 제가 노트북 쿨러를 처음 써봐서.. 쓸만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실 사용 후,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전 야밤에 사용할 것이므로, 소음이 매우 중요해서 쿨러를 돌려보았습니다.
예민한 사람은 좀 느낄 수 있겠으나, 크게 문제가 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비록 잘만테크에서 만든 노트북 거치대 완제품은 아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 배송도 빠르고, 제품에 하자도 현재는 없어 보입니다.
만원에 이만하면 딱 좋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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