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하우스 단점 그리고 장점

패시브 하우스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후의 전원 라이프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갑갑한 도시를 벗어나 수도권 지역의 전원 생활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합니다.

 

전원 주택을 지을때 가장 걱정되는게 난방비 같은 것입니다.

홀로 떨어져있다보니 겨울에는 엄청 춥고 여름에는 더울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단열 효과를 강화해서 겨울에도 따듯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는 기술이 자연히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패시브 하우스 란

 

패시브 하우스 란 서두에 잠시 언급한 단열 효과를 극대화 한 패시브 주택 을 말합니다.

즉 에너지 절약 자체가 패시브로서 성질을 가지는 집이기 때문에 패시브 하우스 입니다.

단열 효과가 좋으므로 집 내부의 열이 밖으로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 연료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미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시브 하우스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패시브 하우스 단점

단열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자연히 더 효과가 좋은 난방 기술이 적용되므로 패시브 하우스 건축 비용 이 일반 전원주택 건축 비용보다 2-30% 더 비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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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들여서 집을 지었다면, 패시브 하우스로 지을 경우 1억 2천 또는 1억 3천이 되는 것입니다.

패시브 하우스 비용 때문에 짓는 것이 망설여 지시나요?

 

패시브 하우스 장점

 

단열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얼마나 단열이 잘되는가를 생각해보면 마음이 바뀔 수 있습니다.

패시브 하우스는 난방비 혹은 냉방비 비용이 일반 주택의 20%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원 주택을 짓고 1~2년 살다가 나가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0년 20년 쭈욱 살 집을 짓는 것인데요. 10년 20년 냉방비, 난방비 절감 비용을 생각한다면, 초기 비용 2-30%는 쉽게 만회할 수 있다라고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패시브 하우스 단점과 장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전원 생활을 꿈꾸는데, 집 지을 일이 생기면 꼭 패시브 하우스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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