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말서 쓰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직장 및 조직 생활을 하면서 과실로 인해 시말서를 쓸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해가 클수록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아 업무 및 일상 생활에 큰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한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이기에, 회사에서 너무 큰 피해가 아닌 경우 시말서로 마무리합니다.
이럴때 본인과 회사 모두가 넘어가려면 마음을 움직이는 시말서를 써야합니다.
시말서 쓰는 요령
시말서 양식은 보통 회사에서 제공하거나, 자유 폼으로 기재하면 됩니다.
대신 그 안에 내용은 팩트에 기반한 내용이면서 문제점과 앞으로 대응에 대해서가 꼭 필요합니다.
(말이 좀 이상하지만)시말서 잘 쓰는 방법입니다.
- 있었던 사실에 대해서 거짓 없이 기재하되, 간결하게 정리해서 쓴다.
- 문제가 발생했던 원인에 대해서 짚어본다
- 해당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조치와 지킬 것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다.
조지과 회사의 시말서는 그 형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락을 나누어서 발생 상황을 시간대별로 간결하게 리스트 형식으로 기술하는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시말서가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 의사결정자가 보기에 이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던 상황에 대해서 어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말서 이후 준비하기
본인이 현재 속한 조직에서 지속적으로 시말서를 쓰는 일이 잦다면, 사실 다음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평생 직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처럼 갑작스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래에도 필요할 것 같은 기술 또는 자격증을 배우고 취득하면서, 혹시 모를 미래의 위험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이란 것이 꼭 필요합니다.
아직 내일배움카드가 없으시다면 당장 만드시고, 주말이든 평일 저녁이든 시간을 할애해서 미래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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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음을 움직이는 시말서 쓰는 요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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