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 TTS 기능을 알고 계신가요?
TTS는 Text to Speech의 약자입니다.
즉, 텍스트로 쓰인 글자를 소리(말)로 변경해준다는 것이죠.
이러 기능이 대체 왜 필요하냐고요?
재미적인 요소도 있지만,
디스코드 서버에 참가한 상태로 잠시 컴퓨터를 벗어나 있어야 할 때,
TTS 기능이 켜져 있다면, 계속 컴퓨터가 읽어주게 됩니다.
1. TTS 사용법 : 내가 쓰는 글을 소리로 듣고 싶다면
채팅창에 내가 쓰는 글을 소리로 듣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tts 하고 싶은 말
기존에는 한글이 안되었는데 이제, 한글도 지원합니다.
2. TTS 사용법 : 다른 사람들이 쓰는 텍스트를 소리로 듣기 설정
디스코드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앱 설정이 있습니다.
앱설정에서 알림을 선택하면 오른쪽 메뉴 중에 TTS 설정이 있습니다.
기본은 사용 안 함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별별 문구를 다 쓰고 가는걸 일일이 읽을 수 없기 때문이죠.
(1) 모든 채널 설정
서버 내 여러 개 의 채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채널이 활성화된 경우라면, 서버 내 모든 채널의 대사가 다 말로 변경됩니다.
(2) 보고 있는 채널만
모든 채널과 달리 내가 참여 중인 채널의 대사만 말로 표시됩니다.
단, 글을 읽어주는 목소리는 디스코드가 활성화된 웹브라우저,
또는 실행 중인 컴퓨터 OS에 따라서 다르다는 점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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