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체열과 선호하는 온도가 다릅니다. 서울 교통 공사(지하철 공사)에서는 이러한 불편 사항을 조금 해소하기 위해

2011년 7월부터 지하철 약냉방칸 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그럼 지하철 약냉방칸은 어디일까요?

지하철 약냉방칸 정보 (출처 :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지하철의 냉난방은 자동시스템인데요.

하절기에는 26도가 넘으면 냉방 시스템이 가동되고, 동절기 18도 밑으로 내려가면 난방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기관사님들이 수동으로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 교통 공사에서는 권고 사항으로 지하철의 하절기 일반칸은 온도 목표는 25도이고, 약냉방칸의 경우는 26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약냉방칸이 아니더라도, 각 칸별로도 온도가 차이 난다는 사실 아시나요?

지하철 약냉방칸 (출처: 서울 교통공사)

지하철 칸의 양쪽 끝이 가운데보다 더 시원하다고 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일부러 약냉방칸을 찾는 방법도 있지만,

급하게 타실 경우는 지하철 칸 중간의 2, 3번째 입구로 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온도가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추위에 약하다! 그럼 여벌 옷을 하나쯤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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