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도 관리 못하면 곰팡이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는 장마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도 안되기 때문에 습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집안에 높아진 습도를 제거해주지 못한다면, 곰팡이가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또한, 비로 젖은 벽지 또는 장판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집을 오래 깨끗하게 잘 유지하려면 습도 관리를 꼭 해야 합니다.

장마철 습도 관리 방법

장마철 습도 관리방법

 

1. 보일러 사용하기

 

보일러는 보통 겨울에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여름 특히 장마철 보일러 사용은 필수입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바닥이 축축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로 인해 침대, 이불, 소파 등등 집안 전체가 눅눅해짐을 느낍니다.

 

이런 경우 보일러를 가동해서 바닥의 습기를 제거해주고 집안의 공기를 훈훈하게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집에 사람이 계속 있다면 적정 온도(24~26도)로 놓고 1시간 정도씩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에 사람이 없다면 외출모드 말고!

22~24도 정도로 나갈때 보일러를 돌려놓으면, 집에 와서 집안이 뽀송뽀송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에어컨 제습 모드 사용하기

 

집에 에어컨이 있다면, 장마철 습도 관리에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보일러로 바닥을 데우고 있다면 자연히 집이 더워지는데요.

이럴 때 에어컨을 제습모드로 돌리면 시원하면서 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죠?

 

제습 온도는 24도 정도로 맞춘 상태로 돌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집안의 온도가 높다면 냉방 모드로 빠르게 온도를 낮춰 준 다음 제습으로 변경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맺음말

 

여름철 습도가 높아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화목해야 할 집에서 불쾌지수로 인해 가족 간에 언성 높이는 일은 없어야겠죠?

보일러와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장마철 습도 관리해서 뽀송뽀송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장마철 습도 관리 방법 2가지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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