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에어드롭 실패를 일으킬 수 있는 5가지

애플 기기간 파일 전송을 쉽게 해주는

아이폰 에어드롭 기능 아시죠?

번거롭지 않게 바로바로 전송을 해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폰 에어드롭 사용하다 보면

간혹 실패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맥월드에서

아이폰 에어드롭 실패를 일으킬 수 있는

5가지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원래는 5가지 이상이지만,

에어드롭이 진행되다가 실패하는 경우만 추렸습니다.

 

1. 아이폰이 슬립모드가 되었을 때,

아이폰 기기를 일정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들어가게 설정들 많이 합니다.

 

아이폰 에어드롭을 진행 중에 두 기기 중

한대가 슬립모드에 들어가면

아이폰 에어드롭이 실패가 됩니다.

 

2. 아이폰간 거리가 먼 경우

아이폰 에어드롭 기능의 가능 범위를 애플은 9~10미터 정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에어드롭은 기기간 별도의 네트워크 통로를 만드는 것이다 보니

거리가 멀어지면 연결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3. 에어드롭으로 전송할 파일이 너무 큰 경우

에어드롭 기능에서 파일 크기 제한이 없는데 이것이 무슨 소리냐!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몇 기가 단위의 파일 전송 시,

에어드롭 실패를 많이들 경험했을 것입니다.

 

가급적 파일을 좀 더 잘게 나눠서 전송하는 것을 추천하며,

만약, 파일 전송을 받는 상대의 기기에

전송 파일보다 적은 저장 공간이 있다면

역시 에어드롭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

 

4. 핫스폿 문제

아이폰 에어드롭을 하는 기기 중에 핫스팟 연결을 진행 중인 기기가 있다면

에어드롭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에어드롭을 할 때, 핫스폿은 끄도록 합니다.

 

5. 전자기기로부터 방해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주변 전자기기의 전자파가

아이폰 에어드롭 실패를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 또는 모니터 등등의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에어드롭을 실패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와 조건들이 있습니다.

혹자는 PDF 파일은 무조건 실패한다고도 하는데요.

잘 되지 않을 때는 아이폰을 껐다가 다시 켜보거나

다른 전달 방법(메일 등)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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